[김월회의 아로새김]돈은 억울, 알아서 기는 사람이 유죄
제품자료실

[김월회의 아로새김]돈은 억울, 알아서 기는 사람이 유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5-07-02 05:26 조회0회 댓글0건

본문

돈의 힘은 예나 지금이나 대단하다. 2100여년 전 <사기>를 쓴 사마천은 이렇게 통찰했다.
다른 사람이 자기보다 열 배 부자이면 헐뜯지만 백 배이면 그를 두려워한다. 천 배이면 그의 일을 대신해주고 만 배이면 그의 하인이 되고자 한다. 이는 세상사의 섭리다.
이를 뒤집으면 이렇게 된다. 남들보다 돈을 열 배 더 갖고 있으면 남을 굳이 헐뜯으려 하지 않는다. 그런데 가진 돈이 남들의 백 배이면 남들이 자기를 두려워하게끔 하고, 천 배이면 남들에게 자기 일을 전가하며, 만 배이면 남들을 노예처럼 부려먹는다. 가진 돈이 일정 규모 이상으로 커질수록 사람을 지배하고 군림하는 정도가 커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왠지 저 옛날 중국에서나 있었던 일이 아닌 듯하다. 오늘날 우리 사회가 그 옛날 사마천의 통찰과 과연 얼마나 다를까 싶다.
실제로 예나 지금이나 거금을 쥔 자에게는 사람들이 알아서 굽신거리고, 그가 제멋대로 굴어도 별로 문제 삼지 않았다. 이런 일이 누적되면서 큰돈을 가진 자는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는 특별한 존재로 여기게 된다. 나아가 다른 사람들의 양식(良識)이나 양심, 그들이 준수하는 법이나 정의 등으로부터 자신은 초월해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많이 가진 자들은 민주주의나 법치주의를 사뭇 불편해한다. 자신이 지닌 금력을 휘두르면 사람들이 알아서 다 해주니 굳이 절차를 밟고 규정을 지켜가면서 시간과 노력을 들일 이유가 없다. 그들에게 민주주의, 법치주의에 기초한 절차나 규정 등은 어디까지나 불편하고 불쾌한 것일 뿐이다.
교육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까닭이 여기에 있다. 교육은 가르쳐주는 이에게 일방적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그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스스로를 한층 낫게 빚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남이 해주는 계몽과 달리 사람들은 교육을 통해 자발적으로 자신의 양식을 두텁게 가꾸어간다. 덕분에 공정을 구현하는 일이라면, 공공선의 진보를 추동할 수 있다면 기꺼이 불편을 감수한다. 자신을 사회적 선함으로 이끄는 양식의 힘이 돈의 힘을, 그로 인한 오만을 제어한 것이다.
초등교육부터 고등교육까지, 또 평생교육에서 양식의 힘을 지속적으로 길러주는 교육이 시급한 까닭이다.
한국행정연구원이 지난 3월 발표한 ‘2024년 사회통합 실태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이념을 중도라고 밝힌 사람은 45.2%, 보수라고 답한 사람은 30.2%, 진보라고 답한 사람은 24.6%였다. 유별난 조사 결과는 아니다. 일반적인 여론조사에선 늘 중도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2014년 한국갤럽 조사에서 보수는 25.0%, 진보는 22.2%인 반면 중도층 비율은 52.8%로 나타났다. 2015년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조사에서 보수는 28.7%, 진보는 20.5%인 반면 중도층 비율은 47.4%였다. 2018년 한국행정연구원 조사에서 보수는 21.2%, 진보는 31.4%인 반면 중도층 비율은 47.4%였다.
이 수치만 놓고 보자면 중도의 목소리가 가장 강하고 영향력도 가장 클 것 같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오히려 정반대로 중도를 폄하하거나 모욕하는 말들이 난무한다. 왜 그럴까? 중도는 선거가 임박하면 크게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다. 중도를 표방한 정당이나 후보는 없거나 매우 약하다. 그래서 유권자들은 어쩔 수 없이 보수와 진보를 표방하는 두 거대 정당의 세력권 소용돌이로 휘말려 들어간다. 거대 양당의 지지도가 비슷할 때 소수일망정 마지막 승부를 결정짓는 게 중도라는 점에서 일순간 대접을 받는 것처럼 보이지만, 대접 시늉을 하는 정당이나 후보는 돌아서선 중도를 향해 ‘기회주의’라고 비웃는다.
윤석열은 ‘자폭’을 함으로써 대통령직을 잃은 전 대통령이 되었지만, 자폭은 윤석열만 한 게 아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문수도 자폭 노선을 따랐다. “계엄은 고도의 통치 행위”라는 주장을 하며 윤석열 탄핵 반대에 앞장선 윤상현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한 김문수의 정신 상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국민의힘은 윤석열과의 관계를 단절하지 않은 채 윤석열을 껴안거나 아니면 비판은 하지 않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대선에 임하겠다는 후보를 선택했으니, 이걸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한단 말인가?
6·3 대선일 닷새 전인 5월29일 중앙일보 기자가 대구 동성로 사전투표장에서 투표하고 나온 시민들을 두루 만났는데 “뜻밖에 지지 후보가 바뀌었다는 시민들이 적지 않았다”고 했다. 한 유권자의 말을 들어보자. “둘 다 비등비등했는데 김문수 후보가 진짜 우리가 잘못했다고 얘기하셨으면 그쪽으로 갔을 거다. 당도 우리가 잘못했다, 바꾸겠다 했으면 앞으로 잘하겠지 하고 찍어주겠는데 안 그랬다. 저희 어머니도 여든이 넘으셨는데 옛날부터 쭉 (보수 후보) 찍으시다가 이번에는 아예 말씀을 안 하신다.”(이○○·56)
양당제, 한국정치에 채워진 족쇄
동아일보 논설위원 이진영은 6월11일 “‘멍청한 당’ 국민의힘”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썼다. 국민의힘은 얼마나 멍청했던가? 이진영은 “윤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치러지는 선거라는 특수성, 대선은 중원 싸움이라는 경험칙을 더하면 윤과 멀고 중도에 가까운 후보를 내세우는 건 승리를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었다. 그런데 윤과 가장 가깝고 중도에서 가장 먼 후보를 뽑았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후보 바꿔치기하려고 벌인 소동은 그 불의함과 무능함이 실패 확률 제로라는 친위 쿠데타에도 실패한 옛 1호 당원의 그것과 닮았다. 이길 생각으로 그랬다면 참으로 멍청한 당이다. (…) 친윤계 의원들은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며 개혁하자는 젊은 비대위원장을 몰아세우고 있다. 윤의 폭정과 계엄을 싸고돌다 나라를 진창에 빠뜨리고 3년 만에 정권을 내준 ‘폐족’ 친윤이 무슨 낯으로 나서서 목소리를 높이나.”
그럼에도 문제의 핵심은 국민의힘의 ‘멍청함’이 아니다. 멍청함을 해결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표를 주지 않으면 된다. 영원히 사라지게 만들면 된다. 그런데 구조적으로 그럴 수가 없게 돼 있다. 김문수는 41.15%의 득표율로 1439만5639표나 얻었다! 이 정도면 선전(善戰)한 것이라며 자화자찬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고 하니, 이렇다 할 변화를 기대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왜 그렇게 됐을까? 그게 바로 그간 거대 양당 구조로 먹고 살아온 기득권의 힘이다. 칼럼니스트 이대근은 5월27일 경향신문에 쓴 “우리가 선거에서 놓치고 있는 것”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다당제는 정당 간 경쟁과 협력을 촉진하면서 강력한 권력 분산 효과를 낸다”며 “한국이 다당제를 했다면, 내란 책임이 있는 국민의힘은 제3, 4당으로 전락하고, 그사이 진보정당이 유력 정당으로 발돋움할 기회를 잡을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런데 새로운 유력 정당의 등장 이전에 멍청한 당에 정당한 응징을 내릴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그것만으로도 현명한 당을 원하는 유권자들이 느낄 정치 효능감은 매우 클 것이다.
멀쩡한 정당이 멍청해지는 것도 사실 따지고 보면 다른 대안을 말살하거나 극도로 협소하게 만드는 양당제 때문이다. 이대근의 말을 더 들어보자. “양당제는 다른 이념·비전을 가진 제3당의 등장을 막으면서 의제를 통제하고 대안을 제한한다. 이 때문에 국민의힘은 내란 세력과 단절하기는커녕 그들과 한몸이 되어 선거를 치르는 용기를 낼 수 있었다. 이재명이 집권해도 제1야당으로서 반대를 독점할 특권을 누릴 수 있다. 국민의힘이 자기 혁신에 목숨 걸 이유가 없는 것이다. 양당제는 한국 정치에 채워진 족쇄다.”
분권형 개헌과 선거제 개편에 기대를 거는 사람들이 많다. 부디 그 기대가 배신당하지 않기를 빈다. 하지만 제도적 변화와 더불어 정치적 문화·의식 자체를 바꾸려는 노력도 꼭 필요하다. 앞서 소개한, 다당제에 친화적인 중도의 실패에 대해 생각해보자. 거대 양당만 탓할 일은 아니다. 중도 노선을 외쳤던 사람들에게도 전략적 오류가 있었다. 그간 중도를 표방한 이들은 선거 때만 잠시 목소리를 냈다가 실망스러운 결과를 받아들곤 긴 침묵으로 빠져들었다가 다시 선거 때에 나타나는 패턴을 반복했다.
‘시민운동 모델’ 고려해볼 만
물론 그건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는 일이긴 하다. 선거 때에만 자신들을 알릴 수 있는 장이 서니 모든 면에서 열악한 중도 정치 세력으로선 그럴 수밖에 없었을 게다. 그런데 그런 패턴이 굳어지면서 유권자들이 중도를 기회주의로 오해하는 문제를 낳고 있다. 중도가 그런 문제를 극복하고, 선거 시즌을 넘어 지속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도, 선거 때에 큰 걸 이루려는 ‘한방 유혹’이 중도를 죽인다는 걸 인정하면서 획기적으로 새로운 모델을 찾아 나서려는 시도가 필요하다. 그 어떤 새로운 모델이 가능할까? 사적인 자리에선 많이 거론되지만, 공개적으론 거의 언급되지 않는, 시민운동 모델을 원용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자.
이 모델은 중도 정치 세력이 시민운동을 겸하면서 유권자들로부터 지명도와 신뢰를 얻어나가는 방식이다. 이 모델은 평소 지속 가능한 활동력을 보여줌으로써 유능한 인재들을 끌어모아 선거 때에 정당 조직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당장 제기될 수 있는 반론은 “그건 시민운동에 대한 모욕”이라는 주장이다. 이 주장은 일견 타당해 보이지만 위선적이다. 이미 시민운동단체는 충분히 정치적이거니와 정파적인 집단으로서 정관계 진출의 주요 통로 중 하나로 활용돼왔기 때문이다.
시민운동단체의 이런 이중성에 대해선 그간 많은 비판이 제기돼왔지만 달라진 건 없다. 이젠 그러려니 한다. 그렇지 않다면 그런 비판적 시각에도 불구하고 교수, 언론인, 법조인 등이 시민운동과 관련된 사회자본을 통해 정관계에 대규모로 진출하는 관행이 지난 수십년간 지속돼온 것을 설명할 수 없다. 이런 위선과 기만이 비판받아야지, 왜 정직하게 “언젠가는 정당으로 전환할 시민운동단체”라고 밝히는 게 문제가 된단 말인가?
그간 정파적 시민운동단체는 거의 대부분 거대 정당들처럼 진보 아니면 보수였다. 중도는 없거나 매우 드물었다. 이제 중도는 선거 때만 나타나서 갑자기 정당과 같은 정치조직을 만들어 표를 얻어보려는 ‘한방 유혹’을 떨쳐버리고, 기존 거대 양당체제를 깨겠다는 확실한 비전과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면서 평소 실력으로 승부를 보아야 한다. 그래야 유권자들을 향해 “당신들에게 다른 대안이 있어?”라는 식의 암묵적 협박을 하면서 퇴행을 일삼는 오만방자한 거대 정당에 철퇴를 내릴 수 있다.
대안이 없어 당했던 인질 노릇, 이젠 그만둘 때가 되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세계 질서의 흐름에 합류하라”며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시도하면 주저하지 않고 이란을 공습하겠다고 경고했다. 미국 요구대로 핵 프로그램을 폐기하라고 이란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지난 며칠간 나는 대이란 제재 해제 등을 논의하며 이란이 완전하고 빠르고 완벽하게 회복할 수 있는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려 했다”면서 “그러나 분노와 증오, 혐오의 발언을 들었고 즉시 제재 완화와 관련된 모든 작업을 중단했다”고 썼다.
그는 “나는 이른바 이란 최고지도자가 어디 은신해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음에도 이스라엘군이나 미군이 그의 목숨을 끊도록 내버려두지 않았다. 나는 그를 매우 추하고 불명예스러운 죽음에서 구해줬다”고 했다. 이어 “이란은 세계 질서의 흐름에 다시 합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 기자회견에선 이란이 우라늄을 위험한 수준으로 농축할 경우 다시 공격하겠냐는 질문에 “당연하다. 고민할 여지가 없다”고 답했다. 그는 이란에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을 받으라고 요구할 것이라며 “우리를 포함해 우리가 존중하는 사람이 사찰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도 말했다.
미국은 지난 24일 이스라엘·이란 간 휴전이 성사된 뒤 이란 핵 프로그램 폐기의 대가로 대이란 제재 해제, 우라늄 농축 없는 민수용 핵 프로그램 투자 방안 등을 논의해왔다. 그러나 이란 의회는 지난 25일 IAEA와의 협력 중단을 요구하는 결의를 채택하는 등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지난 26일 이란이 이스라엘과 미국에 승리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핵 프로그램 폐기 요구는 헛소리라고 말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폭격 발언에 이란은 즉각 반발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교장관은 SNS 엑스에 “트럼프 대통령이 진심으로 협상을 원한다면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에 대한 무례하고 용납할 수 없는 태도부터 버려야 한다”고 적었다. 이어 “이란 국민은 위협과 모욕을 달가워하지 않는다”며 “더 큰 실수가 계속되면 이란은 주저하지 않고 진정한 힘을 드러낼 것”이라고 했다.
이란은 ‘다음 주 협상’을 기정사실처럼 거론하는 트럼프 대통령에 맞서 “현재로선 협상 계획이나 의제도 없고, 대표단 임명도 이뤄지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아라그치 장관은 전날 공개된 이란 국영 IRIB 방송 인터뷰에서 “(미국의 군사 개입 결정이) 협상을 더 복잡하고 어렵게 만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란에선 이스라엘 공습에 숨진 이란 군 장성과 핵 과학자 등 60명의 장례식이 28일 테헤란에서 국장으로 진행됐다. 조문객 수천명은 운구 행렬을 뒤따르며 “미국에 죽음을” “이스라엘의 죽음을” 등 구호를 외쳤다고 이란 국영TV는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평화를 이룰 수 있고 어떤 손해도 입히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보여준다면 제재를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보도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국이 이란의 석유를 계속 살 수 있다고 밝힌 것이 제재를 해제한 것이냐’는 질문에 “아니다. 나는 그런(의미로) 말을 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제재는 매우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제재는 큰 비용이 든다”며 이란이 과거 행동을 바로잡는다면 제재를 면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핵 시설 3곳을 타격하기 전 이란이 핵무기 제조에 필요한 농축 우라늄을 옮겼을 가능성을 거듭 일축했다.
그는 “그건 매우 어렵고 위험한 일이다. 매우 무겁다. 게다가 우리는 (이란 핵 시설을 타격하리라는 것을) 많이 알려주지 않았다”며 “그들은 아무것도 옮기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집권 1기 때 추진했던 이스라엘과 이슬람권 국가들의 국교 정상화 체제인 ‘아브라함 협정’ 참여국 확대와 관련, “현재 정말 훌륭한 국가들이 몇 개 있다. 우리는 이제 그 국가들을 차례로 포함하기 시작할 것 같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대로 미국의 대이란 제재가 현실화할 가능성은 작다. 이란은 이날도 ‘핵농축’이 자국 권한이라고 강조했다.
아미르 사에드 이라바니 유엔 주재 이란 대사는 이날 보도된 CBS와의 인터뷰에서 “(핵)농축은 우리의 권리, 양도할 수 없는 권리이며 우리는 이 권리를 이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미국과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무조건적 항복은 협상이 아니다”라면서 미국이 “우리에 대한 정책을 지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라바니 대사는 “그들이 우리에게 명령하려 한다면 그들과는 어떤 협상도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라바니 대사는 협상 준비는 돼 있다고 거듭 언급하며 “이번 (미국, 이스라엘의) 공격 후 새로운 협상 라운드를 위한 적절한 상태가 아니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및 회담 요청도 없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호흡기에 얼마나 나쁠까
■생로병사의 비밀(KBS1 오후 10시) =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는 폐는 물론 혈관을 타고 뇌까지 파고들 수도 있어 치명적이다.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 천식 환자의 경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창문만 열어도 기침이 심하게 난다. 미세먼지는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에게도 악영향을 끼친다. 요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조리흄’, 대형 산불로 인한 연기 등 호흡기질환의 원인을 알아보고 그 대응법을 살펴본다.
몽골 송아지에 드리운 ‘매’ 그림자
■세계테마기행(EBS1 오후 8시40분) = 몽골문화 전문가 김보영이 알타이산맥으로 여정을 떠난다. ‘검은 물’이라는 뜻의 ‘하르오스 호수’를 지나는 길에 사막화 방지를 위해 조성된 작은 숲이 있다. 그곳에서 매의 위협을 받는 송아지를 구조해 어미 소에게 데려다준다. 트레킹 중 찾은 암각화에는 한반도 유적과 관련된 사슴 그림이 새겨져 있다. 몽골 최고봉 ‘타왕복드’에 다다라서는 신을 향해 기도를 올린다.

소액결제대행사 네이버 웹사이트 상위노출 수원성범죄전문변호사 분당성추행변호사 마사지구인 광주폰테크 의정부이혼전문변호사 인터넷비교사이트 의정부성범죄변호사 남양주법무법인 내구제 남양주대형로펌 의정부형사전문변호사 폰테크당일 협의이혼 인천공항주차장 인터넷가입현금지원 수원대형로펌 용인이혼전문변호사 의정부형사전문변호사 수원법무법인 용인이혼변호사 인터넷티비현금많이주는곳 당일폰테크 수원소년보호사건변호사 홈페이지 상위노출 콘텐츠이용료 현금화 국민연금 예상 수령액 성남성범죄전문변호사 안양이혼전문변호사 울산폰테크 서울폰테크 아이폰 콘텐츠이용료 울산폰테크 효자동 코오롱하늘채 대구폰테크 분당불법촬영변호사 성남성범죄전문변호사 인터넷가입 수원이혼변호사 안산음주운전변호사 네이버 웹사이트 상위노출 의정부법무법인 무심사장기렌트 인터넷설치현금 용인성범죄전문변호사 인터넷가입현금지원 수원이혼전문변호사 의정부형사전문변호사 상간녀소송 홈페이지 상위노출 인터넷가입사은품많이주는곳 부천이혼전문변호사 인터넷가입 용인성범죄변호사 폰테크당일 의정부이혼변호사 구미폰테크 인터넷가입 수원변호사 빠른이혼 신차장기렌트카 수원법률사무소 인터넷가입 브랜드이모티콘 남양주음주운전변호사 수원성범죄변호사 seo최적화 성남상간소송변호사 수원법률사무소 용인이혼변호사 성남음주운전변호사 가전내구제 #웹사이트 상위노출 웹사이트 상위노출 부천이혼전문변호사 전주 효자동 코오롱하늘채 조정이혼 상간소송변호사 kt인터넷가입 수원법률사무소 알리할인코드 성남이혼변호사 전주 센트럴에비뉴원 전주 효자동 코오롱하늘채 전주행사 용인강간변호사 네이버 사이트 상위노출 의정부변호사 인터넷가입 수원형사전문변호사 전주 평화동 삼겹살 웹사이트 상위노출 폰테크 kt인터넷가입 의정부학교폭력변호사 조정이혼 인스타캣 인터넷비교사이트 용인소년사건변호사 용인성범죄변호사 인터넷티비현금많이주는곳 저신용장기렌트카 의정부이혼전문변호사 인천공항주차장 의정부음주운전변호사 용인성추행변호사 인스타그램 좋아요 전주 효자동 센트럴에비뉴원 용인강간변호사 구미폰테크 인터넷가입사은품많이주는곳 #폰대출 폰대출 피망머니 성남법무법인 이혼전문변호사추천 천안폰테크 이혼전문변호사추천 전주 고기집 수원성범죄전문변호사 성남이혼변호사 인터넷가입 인터넷티비현금많이주는곳 당일폰테크 홈페이지 상위노출 수원불법촬영변호사 전북공연 네이버 홈페이지 상위노출 분당강간변호사 형사전문변호사 양육권 수원음주운전변호사 인터넷가입사은품많이주는곳 인터넷설치현금 성남음주운전변호사 전주 갈비 부산폰테크 의정부형사전문변호사 kt인터넷가입 포천학교폭력변호사 사이트 상위노출 의정부이혼변호사 웹사이트 상위노출 폰테크 안산학교폭력변호사 성남이혼변호사 안양상간소송변호사 웹사이트 노출 수원재산분할변호사 의정부성범죄전문변호사 협의이혼 의정부성범죄전문변호사 용인성범죄변호사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용인성범죄변호사 분당강제추행변호사 네이버 홈페이지 상위노출 용인음주운전변호사 의정부성범죄변호사 인터넷티비현금많이주는곳 의정부법무법인 용인형사변호사 용인강간변호사 성남이혼전문변호사 남양주법무법인 안양상간소송변호사 재산분할 수원변호사 seo최적화 성남음주운전변호사 부산이혼전문변호사 중고화물차매매 인스타그램 좋아요 늘리기 의정부음주운전변호사 의정부학교폭력변호사 전주 센트럴에비뉴원 의정부형사변호사 의정부음주운전변호사 수원음주운전변호사 마사지구인구직 네이버마케팅 장기렌트카 의정부형사전문변호사 수원성범죄변호사 성남상간소송변호사 용인형사전문변호사 형사전문변호사 폰테크 탑 의정부법률사무소 의정부성범죄변호사 수원형사변호사 의정부변호사 분당불법촬영변호사 피망머니상 구리학교폭력변호사 구미폰테크 수원형사전문변호사 용인불법촬영변호사 네이버 홈페이지 상위노출 제주폰테크 폰테크당일 의정부상간소송변호사 문해력 용인성범죄전문변호사 성남대형로펌 의정부음주운전변호사 수원이혼전문변호사 웹사이트 상위노출 수원성추행변호사 의정부형사전문변호사 네이버마케팅 용인형사전문변호사 인스타 팔로워 양주학교폭력변호사 안양대형로펌 수원형사변호사 성남성범죄변호사 성남성범죄전문변호사 네이버 상위노출 분당성추행변호사 네이버 홈페이지 상위노출 가전내구제 의정부소년법전문변호사 남양주음주운전변호사 남양주대형로펌 용인성범죄변호사 의정부변호사 인스타그램 좋아요 구매 안산이혼전문변호사 수원성추행변호사 백링크 안산학교폭력변호사 구미이혼전문변호사 인천폰테크 용인상간소송변호사 분당성추행변호사 수원형사전문변호사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네이버 사이트 상위노출 인터넷가입 수원형사변호사 #김포공항주차비 김포공항주차비 구리학교폭력변호사 용인이혼변호사 홈페이지제작 수원이혼전문변호사 인천흥신소 네이버마케팅 네이버마케팅 의정부성범죄변호사 수원강간변호사 수원변호사 용인성범죄변호사 분당불법촬영변호사 웹사이트 노출 인스타 팔로워 구매 용인대형로펌 네이버 사이트 상위노출 수원이혼전문변호사 의정부변호사 수원이혼변호사 홈페이지 상위노출 화성음주운전변호사 수원형사전문변호사 #네이버 웹사이트 상위노출 네이버 웹사이트 상위노출 의정부이혼변호사 네이버 사이트 상위노출 대구폰테크 의정부성범죄변호사 네이버 상위노출 이혼상담 안산이혼전문변호사 웹사이트 상위노출 사이트 상위노출 서울폰테크 수원폰테크 대전이혼전문변호사 남양주법무법인 안산학교폭력변호사 수원형사전문변호사 인터넷가입 전북행사 수원강간변호사 kt인터넷 성남성범죄변호사 네이버 웹사이트 상위노출 의정부법률사무소 인터넷티비현금많이주는곳 수원변호사 의정부이혼전문변호사 마사지구직 변호사마케팅 중고트럭매매 포천학교폭력변호사 수원형사변호사 광주폰테크 구리학교폭력변호사 안산학교폭력변호사 수원강간변호사 평택학교폭력변호사 수원법무법인 광주폰테크 남양주이혼전문변호사 수원변호사 포천학교폭력변호사 수원음주운전변호사 의정부형사변호사 수원강제추행변호사 내구제 용인성범죄전문변호사 중고화물차매매 인터넷가입현금지원 성남학교폭력변호사 변호사마케팅 수원강제추행변호사 스토킹변호사 폰테크 폰테크당일 수원이혼전문변호사 수원음주운전변호사 남양주법무법인 남양주대형로펌 전주 센트럴에비뉴원 의정부법무법인 폰테크당일 안산이혼변호사 분당강제추행변호사 대전이혼전문변호사 사이트 상위노출 양육권 상간남소송 의정부소년범죄변호사 인터넷설치현금 흥신소 이혼전문변호사 인스타그램 좋아요 평택학교폭력변호사 용인불법촬영변호사 수원상간소송변호사 수원대형로펌 용인변호사 인터넷가입사은품많이주는곳 수원이혼변호사 포천학교폭력변호사 안산학교폭력변호사 용인이혼전문변호사 의정부음주운전적발변호사 용인강간변호사 의정부형사변호사 의정부성범죄전문변호사 안산음주운전변호사 의정부음주운전변호사 폰테크당일 월렌트 포천학교폭력변호사 네이버 웹사이트 상위노출 서울이혼전문변호사 웹사이트 상위노출 수원대형로펌 의정부이혼변호사 수원형사변호사 센트럴에비뉴원 수원법률사무소 성남법무법인 네이버 사이트 상위노출 의정부이혼전문변호사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수원이혼전문변호사 분당성추행변호사 이혼전문변호사 #김포공항주차 김포공항주차 폰테크당일 네이버 홈페이지 상위노출 제주폰테크 네이버마케팅 인터넷티비현금많이주는곳 수원강간변호사 내구제 안산이혼변호사 전주 평화동 갈매기살 인터넷가입현금지원 홈페이지 상위노출 수원법무법인 안양대형로펌 용인성범죄변호사 용인성범죄변호사 전주 효자동 코오롱하늘채 의정부변호사 폰테크 수원음주운전변호사 용인불법촬영변호사 의정부상간소송변호사 탐정사무소 의정부이혼변호사 이혼전문변호사 용인이혼변호사 수원강제추행변호사 소액결제대행사 의정부대형로펌 안양이혼전문변호사 인스타그램 팔로워 늘리기 이혼소송변호사 소액결제 미납 인터넷가입사은품많이주는곳 인터넷가입현금지원 인터넷가입사은품많이주는곳 용인성범죄전문변호사 인천공항장기주차장 수원형사전문변호사 평택학교폭력변호사 네이버마케팅 폰테크 수원이혼변호사 의정부이혼전문변호사 전주 센트럴에비뉴원 홈페이지 상위노출 네이버 웹사이트 상위노출 인터넷가입현금지원 학교폭력변호사 전북행사 인터넷가입현금지원 장기렌트카 안양학교폭력변호사 수원법무법인 수원이혼변호사 수원변호사 성남법무법인 네이버 홈페이지 상위노출 효자동 센트럴에비뉴원 홈페이지 상위노출 의정부성범죄변호사 폰테크당일 수원음주운전재범변호사 용인이혼변호사 네이버 웹사이트 상위노출 용인음주운전변호사 폰테크 수원대형로펌 용인이혼전문변호사 수원성범죄변호사 효자동 센트럴에비뉴원 음주운전변호사 수원성범죄전문변호사 당일폰테크 분당강간변호사 용인소년법전문변호사 분당강간변호사 변호사마케팅 인터넷가입현금지원 남양주법무법인 수원형사전문변호사 인터넷설치현금 재산분할 건강보험 환급금 조회 협의이혼 수원상간소송변호사 남양주음주운전변호사 수원성범죄전문변호사 수원형사변호사 이혼소송 분당강제추행변호사 상간남소송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상간녀변호사 사이트 상위노출 의정부성범죄전문변호사 의정부음주운전변호사 네이버 웹사이트 상위노출 네이버 상위노출 수원형사변호사 수원음주운전변호사 당일폰테크 수원소년범죄변호사 웹사이트 노출 안산학교폭력변호사 전주 평화동 갈비 수원성범죄전문변호사 용인이혼전문변호사 성남성범죄전문변호사 의정부변호사 네이버 웹사이트 상위노출 전주 평화동 맛집 당일폰테크 인터넷가입 용인성범죄전문변호사 피망머니상 홈페이지 상위노출 의정부음주운전변호사 용인성범죄전문변호사 천안폰테크 수원성추행변호사 용인성범죄변호사 의정부이혼전문변호사 피망머니상 재산분할 네이버 홈페이지 상위노출 제주폰테크 인터넷가입 남양주학교폭력변호사 양주학교폭력변호사 네이버 홈페이지 상위노출 문해력훈련 의정부학교폭력변호사 수원변호사 인스타 팔로워 구매 수원성추행변호사 용인대형로펌 네이버 사이트 상위노출 장기렌트가격비교사이트 네이버 웹사이트 상위노출 의정부형사전문변호사 수원변호사 홈페이지 상위노출 용인강간변호사 의정부이혼변호사 네이버 웹사이트 상위노출 용인음주운전변호사 이혼전문변호사 수원이혼전문변호사 음주운전3회변호사 홈페이지 상위노출 수원이혼전문변호사 분당불법촬영변호사 인터넷비교사이트 변호사마케팅 수원이혼변호사 안양상간소송변호사 수원이혼전문변호사 당일폰테크 홈페이지 상위노출 kt인터넷가입 네이버 사이트 상위노출 수원스토킹변호사 특수폭행변호사 수원강간변호사 제주폰테크 의정부이혼전문변호사 안양대형로펌 의정부대형로펌 세종이혼전문변호사 사이트 상위노출 울산폰테크 제주폰테크 변호사마케팅 성남성범죄전문변호사 의정부형사변호사 용인이혼전문변호사 사이트 상위노출 수원법률사무소 가전내구제 당일폰테크 가전내구제 사이트 상위노출 의정부음주운전변호사 폰테크 TOP 네이버 홈페이지 상위노출 전문변호사 용인성범죄전문변호사 용인이혼전문변호사 안양상간소송변호사 분당강제추행변호사 인터넷가입사은품많이주는곳 네이버마케팅 수원상간소송변호사 의정부형사전문변호사 포천학교폭력변호사 조정이혼 인터넷티비현금많이주는곳 성남학교폭력변호사 전주행사 의정부성범죄변호사 수원상간소송변호사 의정부형사전문변호사 수원법무법인 사이트 노출 내구제 웹사이트 상위노출 안양이혼전문변호사 인터넷설치현금 의정부대형로펌 용인이혼변호사 의정부이혼전문변호사 용인상간소송변호사 장기렌터카 폰테크 용인형사변호사 의정부형사전문변호사 성남이혼전문변호사 백링크 인스타그램 팔로워 인터넷가입 #네이버 홈페이지 상위노출 네이버 홈페이지 상위노출 네이버 사이트 상위노출 인천폰테크 전주 효자동 코오롱하늘채 수원법률사무소 고양이혼전문변호사 네이버 사이트 상위노출 전주 평화동 삼겹살 상조내구제 의정부이혼전문변호사 승소사례 평화동 맛집 부산이혼전문변호사 용인성범죄전문변호사 네이버 웹사이트 상위노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417건 1 페이지
제품자료실 목록
No 제목 다운로드 권한 올린이 날짜
13417 꼼수와 협박으로 얼룩진 ‘트럼프 감세법’, 마라톤 표결로 상원 통과할까
이민종 13:57
13416 경기 둔화에 사모펀드 투자도 25% 급감… 국내 투자만 7조원 감소
이민종 13:56
13415 자동차부품 관세 범위 확대 가능성…국내 부품업계 ‘이중고’ 심화 우려
이민종 13:50
13414 올여름 대세 ‘컵빙수’ 8종, 대신 맛봐드립니다
이민종 13:48
13413 [정우성의 일상과 호사]이토록 얇은데 성능은 두껍다
이민종 13:46
13412 ‘33세 무슬림 진보’ 정치 신인 맘다니, 민주당 뉴욕시장 후보 확정
이민종 13:45
13411 [단독]국방부, 채상병 특검에 박정훈 재판 이첩 완료···특검, 항소취소 검토
이민종 13:43
13410 유족들 “노을공원 어딘가 묻혀 있을지도…추모비라도”
이민종 13:42
13409 초강력 부동산 대출 규제 후 ‘조용한 대통령실’···왜?
이민종 13:40
13408 올 9월부터는 기후동행카드로 ‘이것’도 탈 수 있어요
이민종 13:38
13407 ‘오겜3’ 넷플릭스 첫 주 1위···전 세계서 3억6800만 시간 시청
이민종 13:36
13406 트럼프, 늪지대에 이민자 ‘악어 감옥’ 만들어···“탈출구는 추방뿐”
이민종 13:36
13405 “러브버그 확산, 편백숲과 관련 없어” 은평구 친환경 방제 집중 시행 [서울25]
이민종 13:36
13404 인구 감소 위기 단양군, ‘주민주도형 귀농·귀촌 활성화 시범사업’ 추진
이민종 13:33
13403 한국, 중국 여성 SF 작가들이 말하는 ‘몸’…‘다시, 몸으로’ [플랫]
이민종 13:30
게시물 검색

패밀리사이트
02.2632.2292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런치타임 : 12:00 ~ 13:00

입금은행안내

기업은행: 632-011253-02-010
예금주: 김유성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